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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 '독도 수호 결의문'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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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12일 오전 8시, 제 18기 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독도 수호 메시지와 평화통일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독도 방문을 시도했습니다.
독도 방문을 위해 울릉도에 도착한 자문위원은 총 27명이었으나, 건강과 배멀미 등의 사유로 10명이 참여했습니다.
출항에 앞서 유석찬 회장은 모든 자문 위원들과 함께 '독도 수호 결의문'을 큰 소리로 낭독했습니다.
회항에 앞서 제 18기 민주 평통 자문 위원들은 대신 배안에서 독도를 바라보며 평통 울릉군협의회에서 만들어 준 '통일의 문, 달라스 협의회가 열겠습니다' 현수막을 펼치고, 태극기와 독도가 그려있는 한반도기를 흔들며 통일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민주 평통 달라스 자문위원들은, 독도에 입도하여 '통일 수호 결의문' 메시지를 전달할 때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독도를 향해 출발한 배는 기상 악화로 인해 독도까지 가지 못하고 회항했습니다.
#기사, 사진 제공: 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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