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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의 빈곤 구제 비영리단체가 건설직 무료 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나섬에 따라 해당 지역 건설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최근 텍사스의 건설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지만 일부 개발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정도로 개발사들이 건설 현장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같은 건설 기술 인력난은 가장 두드러진 건설업 호황을 누리고 있는 DFW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개스 공급 시스템의 대량 교체가 필요한 Dallas 서북 지역에서는 Atmos Energy가 자격증 소지 배관공을 찾아 주민들에게 연결해 주는 일로 바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곤 구제 비영리단체 CitySquare가 북텍사스 지역의 이러한 건설 기술 인력 부족난을 인식하고 해소 방안으로 해당 기관의 WorkPaths Program을 통해 특별 훈련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격을 갖춘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건설직 지원을 위한 7주 무료 속성 과정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훈련생들은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실습 훈련을 받게 되며 해당 과정을 수료하면 전기와 용접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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