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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텍사스 여성 경관,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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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텍사스의 한 여성 경찰이 인신 매매 혐의로 기소되고 정직에 처해졌습니다.
Brownsville 경찰국의 Valerie Rivas 경관은 국경 순찰대가 Padre Island National Seashore 모래 언덕 지대에서 불법 이주민 단속 활동을 하는 중에 체포됐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Corpus Christi에서 열린 연방 재판에 출석한 Rivas는 2만 달러의 무담보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소속 경찰국으로부터 정칙 처분을 받았습니다.
형사 고발장에 의하면, 지난 달 26일, Rivas가 데이트 상대였던 Mexican 남성을 만나기로 했지만 해당 남성이 나타나지 않아 찾아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만나기로 한 남성은 Rivas에 의해 Victoria로 인신매매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경 순찰대에 체포되던 당시, Rivas는 무장을 하고 있었으며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어제 Rivas의 변호인은 자신의 의뢰인이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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