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DCS 부패 증거물 카메라, 창고에 잠자고 있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3-06 08:01

본문

 

Dallas County Schools가 뇌물을 대가로 수백 만 달러의 시민 세금으로 사들인 감시 카메라 장비들이 쓰임새를 잃고 Dallas 시 남부 지역 소재 큰 창고에 방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카메라는 연방 부패 수사 대상인 DCS의 무분별한 정부 예산 지출 사례의 증거물로써 상자에 포장된 상태로 선적물 운반대에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진행된 회계 감사에 의하면, DCS가 스쿨 버스용 감시 카메라 3300대를 집행 계획대로 갖추었음에도 1100만 달러에 달하는 1300대의 카메라를 추가 구입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연방 정부 당국이 감사 결과를 근거로 추가 구입 카메라 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카메라들을 DCS에 판매한 기업이 수 백만 달러의 뇌물과 리베이트를 DCS 관계자들에게 준 것으로 검찰이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DCS 폐쇄 주관처로 지정된 주 위원회가 창고에 잠자고 있는 문제의 카메라들을 매각 처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