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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검찰총장 부인 Angela Paxton, 공화당 후보 경선에서 54% 득표로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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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3-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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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rimary에서 흑색 선거전의 민 낯을 보인 공화당 주 상원 후보 경선에서 Angela Paxton 54%의 득표율로 46% 

Phillip Huffines를 눌렀습니다. 

두 후보가 지난 두 달 간 공화당 주 상원 후보가 되기 위해 TV 광고에 공격적으로 수백만 달러를 쏟아 부은 가운데이렇게 두 사람이 쓴 선거 비용이 모두 합해서 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uffines의 경우 개인 재산 일부를 담보로 대출해 Trump 대통령 닮은꼴로 자신의 사업가적 전문성을 TV 광고를 통해 알렸습니다.

Dallas County 공화당 의장직을 역임한 Huffines는 현재 해당 County District 16을 대표하는 Don Huffines 주 상원의원의 쌍둥이 형제로서 자동차 판매장과 부동산 등 여러 사업체를 경영하는 유명한 Huffines 집안의 일원입니다.

Angela Paxton Ken Paxton 주 검찰총장의 부인으로, 4년 전 Paxton 주 검찰총장이 주 상원 시절 기반으로 삼은 District 8을 대표해 이번에 공화당 주 상원 후보에 도전했습니다.

District 8 Collin County 대부분 지역과 Dallas County Richardson을 포함하는 선거구입니다.

Huffiness 역시 같은 선거구를 대표해 공화당 주 상원 후보에 나섬에 따라 두 후보 모두 같은 선거구를 겨냥해 선거 운동을 펼치며 공화당 강경 보수 세력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 것이 흑색 선거전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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