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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수사팀, 시신 일부 발견 장소 거듭 수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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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수요일, Anna의 한 숲 지대에서 4년전 실종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일부가 발견된 가운데, 수사팀이 더 많은 증거 확보를 위해 계속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4년 납치된 뒤 행방을 모르고 있던 Christina Morris라는 20대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뼈 일부가 발견된 뒤 어제까지 이틀 동안 Plano 경찰이 증거 수색을 이어갔습니다.
Collin County 검시소와 해당 County Sheriff`s Office 그리고 Anna 경찰국이 가세한 Plano 수사팀은 아직은 발견된 머리뼈를 Morris의 것으로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8월 30일 실종 당시, Morris는 Legacy의 Plano`s Shops 주차장에 들어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사라졌습니다.
문제의 머리뼈가 발견된 Taylor Boulevard 남쪽 숲 지대는 Morris 납치 사건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은 Enrique Arochi라는 청년의 셀폰 송수신을 전송한 이동전화 송전탑에서 1mile도 안된 거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송전탑을 통해 연결된 Arochi의 통화는 Morris 실종 다음 날에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달라스 DK 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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