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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남성, 독감 합병증으로 손가락과 발 절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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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걸린 북텍사스 남성이 합병증으로 손가락 아홉 개와 두 발이 절단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쉰 한 살의 Brian Herndon은 지난 달 독감에 걸려 일반적인 증상인 고열에 시달리다 항바이러스약인 Tamiflu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증상이 악화된 뒤 병원을 찾아가 폐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Herndon의 병세는 폐렴에서 그치지 않고 신부전과 호흡부전 그리고 패혈성 쇼크 증상을 보이며 더욱 악화됐습니다.
결국 Herndon는 혈액 순환 장애로 손가락과 두 발을 절단할 수 밖에 없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Herndon의 합병증이 매우 드문 사례이긴 하지만 독감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준 경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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