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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대상 Ponzi 사기로 거액 갈취한 남성 25년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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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tom City 남성이 69만여 달러를 갈취한 Ponzi 사기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돼 25년의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예순 일곱 살의 Ronald Dunn이 지난 주 목요일 한 건의 20만여 달러 절도 혐의와 3건의 10만여 달러 증권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고 Tarrant County 검찰청이 밝혔습니다.
해당 검찰청은 또 “Dunn이 Prudential Financial 직원 신분을 이용해 대부분 시니어들인 13명의 피해자들을 재정적으로 파괴시켰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한 고위 검찰 관계자는 “Ronald Dunn이 Tarrant County에 지울 수 없는 재정적 학살의 흔적을 남겼다”면서, “피해자들이
Dunn을 친구나 가족처럼 신뢰했음에도 그는 가장 악질적인 방법으로 그 신뢰를 저버렸다”고 일갈했습니다.
한편 Dunn의 Ponzi 사기 행각 피해자들이 밝혀진 이들 말고도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Tarrant County 검찰청은 시민들에게 추가 피해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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