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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rairie 중학교 협박범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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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를 통해 Grand Prairie의 한 중학교를 겨냥한 협박 글을 올린 인물이 해당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Dallas FBI와 Grand Prairie 경찰이 Ronald Reagan 중학교에 대한 협박 글의 진위를 확인한 후 어제 관련 인물을 체포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도에서 문제의 협박 사건들을 형사 처벌할 것이라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힌 Grand Prairie 경찰은 “학생들에 대한 협박은 없었으며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Grand Prairie 교육구와 협조해 나가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협박 대상이 된 해당 학교에는 어제 기준으로 경찰이 추가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Ronald Reagan 중학교를 협박한 글이 포스팅된 Instagram 계정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계정에는 무기 사진과 총을 든 한 인물의 사진을 비롯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은 학교의 모든 이들을 혐오한다는 글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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