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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개스 폭발 사고 후 주민 대피 확대한 At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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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어린이 사망자가 발생한 Dallas 서북지역 주택 개스 폭발 사고 후 사고 지역 개스관 보수 정비에 나선 Atmos Energy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대피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세 건의 개스 폭발 사고 중 유일하게 인명 피해가 난 마지막 사고가 일어나기 며칠 전, 사고 지역의 최소 두 가정이 개스 누출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Atmos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주민들의 우려 제기가 있었음에도 미처 대처하지 못한 Atmos는 사망자가 발생한 폭발이 일어나자 Matador Drive와 Park Lane, Rockdale Drive 그리고 Chapel Creek Apartments의 60가구를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약 300가구가 대피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사고 지역의 각 가정을 방문해 개스 공급이 재개되도록 하고 예방 차원에서 2 miles 반 길이의 개스 파이프 교체 공사도 했습니다.
대피 가구가 늘고 있긴 하지만 해당 기업은 기술 인력들을 동원해 주민들이 대피 생활에서 돌아 오기 전에 모든 가전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6시 Clover Lane의 Foster 초등학교에서 Adam Medrano 시의원과 Omar Narvaez 시의원 주최로 대피 주민 관련 지역 모임이 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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