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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주택 개스 폭발 사후 조치로 30 가구 또 대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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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3-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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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어린이 사망자가 발생한 Dallas 서북 지역 주택 개스 폭발 사고로 인한 인근 주민 대피 확대 계획이 나온 지 하루 만인 어제 30여 가구가 또 대피했습니다. 

어제 새벽 2시경 Dallas 소방국과 Atmos가 대피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대피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의 60여가구 대피와 마찬가지로 예방 차원에서 이뤄진 이번 대피에 해당되는 가구는 Bowman Boulevard 

Bowman 그리고 Chireno Street에 위치한 주택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당 가구들은 열 두 살 된 Linda Rogers라는 여자 아이가 사망한 개스 폭발 사고 주택에서 1마일도 안된 거리에 위치한 주택들이기도 합니다.

이틀 전 새벽에 이뤄진 이번 대피는 그 전날 저녁 Foster 초등학교에서 열린 천연 개스 누출 문제 해결에 관한 지역 모임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백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해당 모임에서 일부 주민들은 인근에서 작업하고 있는 Atmos 직원들의 모습에 불안을 느꼈다면서 작업 인력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고 다음 작업 장소는 어디인지 등 해당 기업이 주민 소통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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