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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e Valdez 민주당 주지사 경선 후보가 오는 3월 6일로 예정된 민주당 예비선거를 위해 campaign manager를 영입하고 선거 자문단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습니다. 

전 Dallas County Sheriff인 Valdez가 노련한 컨설턴트 Bill Romjue를 자신의 선거 운동 manager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omjue는 대선 캠페인의 핵심 참모로 7차례나 활약한 인물로서, 대표적으로 2008년 대선에 나섰다가 실패한 Joe Biden 전 부통령의 캠프 인사로 활동했습니다.

가장 최근엔 앨라배마 주 상원 특별 선거에서 공화당의 Roy Moore 후보를 이기고 상원의원이 된 Doug Jones 민주당 의원 선거 캠페인에서 전략 참모로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처럼 인재를 영입하며 적극적인 선거 행보 시동을 건 Valdez 후보는 “경쟁이 치열한 어려운 지역에서 성공을 거둔 능력이 입증된 전문가들로 이뤄진 막강한 선거 지원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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