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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등 불법행위 의혹에 고전하는 Marver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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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포츠 전문 잡지가 고발한 성희롱 의혹으로 구단주를 비롯 Dallas Mavericks 프로농구단이 쌓아온 이미지에 가해지는 타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법행위 의혹이 한 기관에 미치는 타격의 강도가 다른 요인들을 능가하는 현실에서 Mavericks 내에서 성범죄와 부정행위가 발생했다는 Sports Illustrated의 주장은 지역 사회의 자랑인 Mavs의 평판을 한 순간에 무너뜨릴 만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Mavericks의 Mark Cuban 구단주가 평소 긍정적인 기업 문화와 시민 문화 증진을 위해 매우 열심히 활동해 왔으므로 Mavs에 대한 의혹 제기는 해당 구단뿐만 아니라 Mavs를 좋아하는 시민들에게도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SI는 Mavs에 대한 의혹 제기 기사에서 전 구단 회장 Terdema Ussery가 1998년 성희롱을 이유로 직원들로부터 피소된 내용과 2015년 해당 구단을 떠나기까지 저지른 성범죄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또한 해당 구단에서 오랫동안 인사를 담당해온 Buddy Pittman과 구단 웹사이트 Mavs.com의 전문기자 Earl Sneed와 관련된 의혹도 해당 잡지 기사에서 제기됐습니다.
Pittman과 Sneed는 Mavericks의 자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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