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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 소년 목에 총상 입어…가해 여성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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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에서 열세 살 된 소년이 목에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West Inwood의 한 주택으로 출동한 경찰이 목에 총상을 입은 십대 소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신속히 해당 주택 수색을 시작한 경찰은 집 뒤뜰에서 용의자로 판단되는 40대 여성 한 명을 발견했지만 해당 여성이 경찰의 접근에 총기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살 시도 여성과 총상을 입은 십대 소년 모두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소년은 경상으로 목숨을 살렸지만 해당 여성은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수사에 나선 경찰은 총격 사건 전, 해당 주택에서 두 여성간에 몸싸움이 벌어진 정황을 근거로 가정 문제가 이번 총격 사건의 원인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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