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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슬람 포스트 공유한 Plano 시의원 징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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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의 반 이슬람 포스트를 공유한 Plano 시의원이 어제 열린 시의회에서 징계됐습니다.
Tom Harrison 시의원이 최근, 대통령이 미국 내 학교에서 이슬람교도들을 퇴출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 해당 글을 공유할 것을 요구한 소셜 미디어 동영상을 자신의 온라인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Harrison의 이같은 행동에 일각에서 사임 요구가 제기된 가운데 Harry LaRosiliere Plano 시장이 대표적으로 Harrison의 행태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Harrison 시의원은 문제의 포스트를 삭제하고 사과 글을 인터넷에 올리면서도 사임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어제 열린 시의회에서는 Harrison 징계안이 7대 1의 표결로 통과됐습니다.
이번 징계 회의는 시의원 퇴출을 위한 주민소환제 시행에 따른 것으로 권한을 위임 받은 시의회에 의한 공적인 징계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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