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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 Park 개발 투자사, 담보권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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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North Tollway의 20억 달러짜리 Wade Park 개발사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투자자 Bamcap Partners가 대출금 회수를 위해 담보권행사에 나섰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해당 개발사업에 4800만여 달러의 자금을 대출해 준 Bamcap이 최근 해당 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 상태에 봉착하자 채권 확보를 위해 개발 부지 강제 매각을 모색하고 있음이 Collin County에 제기된 관련 소송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50억 달러의 Frisco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큰 기대를 품고 시작된 Wade Park 복합상업용 개발사업이 진행 과정에서 여러 문제를 겪은 결과 해당 투자사가 담보권행사를 위한 소송을 제기하는 단계에까지 이른 것입니다.
한편 Lebanon Road와 Tollway에 위치한 180 acre 규모의 해당 개발사업과 계약 관계에 있는 시공업체 등도 천만여 달러 상당의 미지급 공사대금 환수를 위해 법적 소송 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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