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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민낯 드러낸 Dallas 법관 선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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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법관 선거가 정당하지 못한 술수와 법적 소송, 판사 감독 기구인 state commission의 질책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이는 County의 사법기관 출신 후보들이 공직을 사임하는 과정에서 물의를 빚는 정도가 최대 문제로 여겨지는 법관 선거판에선 매우 드문 일입니다.
최근 법관 선거에 나선 전직 판사와 현직 판사인 두 후보가 텍사스 Commission of Judicial Conduct로부터 질책을 받았습니다.
4명의 백인 남성 판사의 현직과 관련된 선거에서는 흑인과 히스패닉 여성 변호사들이 경쟁자로 나선 가운데, 현직 백인 남성 판사들이 해당 여성 변호사들의 대항마로 백인 여성 후보들을 내세운 전략을 써서 논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같은 술수는 여성 유권자 표를 분산시켜 현직 판사인 자신들의 재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 일부 입후보자들은 서류 관련 작업이 정당하지 못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돼 피선거권이 영구히 또는 일시적으로 정지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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