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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찾은 Pence 부통령…총기 참사 중요하게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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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방문에 나선 Mike Pence 부통령이 첫 일정인 지난 토요일 연설에서 최근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연방 정부의 세금 감면 정책을 언급했습니다.
“American First” 행사에 참석한 Pence 부통령은 작년에 교회 총기 참사 사건이 일어난 Sutherland Springs 시를 찾았던 때가 가장 최근의 텍사스 방문이었다고 언급하며 플로리다 주 Parkland의 한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플로리다 총기 사건의 희생자들 중 특히 두 희생자를 강조해 언급한 Pence 부통령은 학교 안전을 연방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달로 예정된 주지사와의 만남에서도 학교 안전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대통령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연방 사법부에서는 정신 건강과 범죄의 연관성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Pence 부통령은 학교안전 문제 이외 세금 감면에 대해서도 연방 정부의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Pence 부통령은 이번 Dallas 방문 전날인 지난 주 금요일, Kirstjen Nielsen 연방 국토안전부 장관과 Ted Cruz 상원의원을 대동하고 Rio Grande Valley의 국경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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