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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담보권 행사를 선언한 Bamcap Partners에 이어 또 다른 투자자가 Frisco 최대 부동산 개발인 20억 달러짜리 Wade 

Park 개발사업에 대한 담보권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ew York 기반 부동산 투자사 Gamma Real Estate가 Dallas North Tollway에 들어설 175 acre 규모의 복합 상업용 단지 개발사업이 대출 투자금을 제 때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 사태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Gamma는 작년 초 해당 개발사업에 8200만여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Gamma는 Collin County에 관련 소송을 제기하고 다음 달 6일 해당 개발사업 부지를 강제 매각할 계획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ade Park측은 부지 강제 매각을 막기 위해 투자사들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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