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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의료용 대마 조제소 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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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대마 약제 합법화 시행에 들어간 텍사스에 대마제재 조제기관 또 한 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일부 다른 주의 기호용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곳과는 외관부터 다른 해당 조제소에서는 흡연용 대마나 마리화나 브라우니가 아닌 텍사스의 난치성 간질 환자들을 위한 특정 대마제재 오일만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mpassionate Cultivation이 운영하는 해당 조제기관은 또, 등록된 환자나 그 가족들만이 대마제재 오일을 구입하거나 직원에 의한 배송을 요구하기 위해 해당 기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약제가 필요한 환자는 주 Compassionate Use Program에 등록된 의사 2명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엄격한 주 요건도 갖춰야 합니다.
한편 주 정부가 대마제재 생산을 엄격하게 제한함에도 불구하고 Austin 서남쪽 12마일 거리의 작은 도시 Manchaca에 문울 연 해당 조제소 같은 업체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마리화나 재배 열풍인 “green rush” 현상이 일고 있으며, 벌써 20여개 주에서 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됐을 뿐만 아니라 8개 주와 District of Columbia에서는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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