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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카메라 뇌물 사건 공범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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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 Schools 뇌물 부패 사건과 관련해 현재 유일하게 기소된 인물이 어제 열린 연방 재판에 출석해 돈세탁 공모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뉴올리온스 출신의 일흔 다섯 살의 기업가 Slater Swartwood가 Rebecca Rutherford 연방 판사가 주재한 재판에서 순순히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조적인 자세로 재판에 임한 Swartwood는 작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미 돈세탁 혐의에 대한 형량 협상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FBI가 수사하고 있는 Dallas County Schools와 스쿨버스 카메라 공급업체 간의 뇌물 거래에 대한 증언을 조건으로 형량 협상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재판에서, Swartwood는 DCS의 한 고위 관계자에게 수 백만 달러의 뇌물을 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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