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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S 가담 자녀 둔 부부, 거짓 증언으로 실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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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ISIS에 가담한 일과 관련해 연방 당국에 거짓을 진술한 Plano 부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ISIS 편에서 싸우기 위해 시리아로 간 성인 아들 두 명을 둔 Mohommad와 Sumaiya Ali 부부가 FBI 조사에서 자녀들의 활동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해 연방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Sumaiya Ali는 30개월의 징역형에 그리고 남편인 Mohommad Ali는 12개월에 1일이 추가된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5000달러의 벌금형도 받은 두 부부는 출소 후엔 3년간 사법 당국의 특별 관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li 부부는 어제 Plano의 연방 지방 법원에서 열린 연이은 재판에서 이같은 선고를 받았으며, 이에 앞서, 작년엔 국제 테러에 대한 거짓 진술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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