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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살해범, 사과나 뉘우침 없이 사형 집행에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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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2-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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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 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아온 John Battaglia가 사형 집행을 목전에 두고 사과의 말뿐 아니라 조금의 뉘우침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1, Deep Ellum의 자택에서 두 딸을 살해한 Battaglia가 지난 목요일, 자신의 사형 집행을 참관하기 위해 Huntsville의 주립 교정시설을 찾은 이들과 이혼한 부인에게 시종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9 40분에 사망한 것으로 진단된 Battaglia의 사형은 22분만에 끝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attaglia가 사형되기까지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기나긴 법적 투쟁이 이어졌으며, 그 와중에 Battaglia는 두 번이나 사형 집행 유예를 받아 정신 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Battaglia의 변호인단은 사형집행일인 지난 목요일에도 사형 집행 연기를 위한 필사적인 법적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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