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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대치한 남성, 치안판사와 경찰에 협박의 말도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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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경찰과 위험한 대치 상황을 벌인 남성이 그에 앞서 Collin County 치안판사와 경찰들을 말로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2시 30분경 John Payton Collin County 치안판사가 선거 운동을 위해 Plano의 Kingston Drive에 있는 한 주택을 방문했을 때 해당 남성이 집 안에서 나타나 Payton 판사를 향해 거친 말로 협박을 해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한 Payton 판사의 증언에 의하면 해당 남성이 악마를 사랑하고 숭배한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Payton 판사는 또 해당 주택을 나올 때 집 안에서 나는 총성을 들었으며 곧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제의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위협적인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남성과 대치하게 된 경찰은 어린이가 있는 집 안에 화기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폭탄전담반과 SWAT팀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세 시간여의 대치 상황 끝에 해당 남성이 집 안에 있던 어린이를 풀어 주면서 경찰도 대치 상황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남성에 대한 정밀한 신원조회를 한 결과 위험 인물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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