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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알코올 반입 사건 후, 학내 음료 반입 규정 강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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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fman County의 한 중학교 학생이 알코올을 교실로 반입한 일이 계기가 되어 개봉된 술과 음료의 교내 반입이 금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Terell 시의 Furlough Jr. 중학교의 Jay Thompson 교장은 각 가정에 관련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이 개봉된 용기에 담긴 알코올을 학교에 가지고 온 사례가 최근 여러 차례 있었음을 밝히며, 학생들에게는 그러한 경우를 알게 되면 학교측에 말해 줄 것을 그리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을 잘 지도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보통 학교 cafeteria에서 음료를 사 마시거나 교내 식수대를 통해 물을 마실 수 있으며, 학교에 개봉되지 않은 병에 든 물이나 스포츠 음료 또는 소다 캔을 가져온 경우엔 점심 시간에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Terrell 교육구 경찰이 이번 교내 알코올 반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형사 기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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