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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여아 난치성 간질병 치료 위해 의료용 대마 첫 판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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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2-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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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간질 환자들을 위한 의료용 마리화나 구매와 저농도 THC 대마제재 사용을 허용한 2015 Compassionate Use Act 법이 텍사스에서 합법화된 지 2년 반 만에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가 처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텍사스 주 사상 처음으로 주 정부 승인의 의료용 마리화나가 판매돼 난치성 간질환을 앓고 있는 여섯 살 소녀의 치료를 위해 배달됐습니다.

이번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는 대마제재 조제를 할 수 있도록 주 정부의 면허 승인을 받은 3개 회사 중 한 곳인 Knox Medical이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텍사스에서 환자가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구입하려면 Compassionate Use Registry of 텍사스에 등록된 신경학 전문의 2명이 인정한 처방전을 발급 받도록 제한돼 있습니다.

현재 텍사스에는 17명의 관련 의사들이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을 하도록 등록돼 있으며, 노스 텍사스에는 단 2명의 의사만이 등록돼 있습니다.

의료용 대마제재 재배지도 Fayette County Schulenburg라는 소도시 한 곳으로 한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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