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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살해범, 사과나 뉘우침 없이 사형 집행에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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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 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아온 John Battaglia가 사형 집행을 목전에 두고 사과의 말뿐 아니라 조금의 뉘우침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1년, Deep Ellum의 자택에서 두 딸을 살해한 Battaglia가 지난 목요일, 자신의 사형 집행을 참관하기 위해 Huntsville의 주립 교정시설을 찾은 이들과 이혼한 부인에게 시종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9시 40분에 사망한 것으로 진단된 Battaglia의 사형은 22분만에 끝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attaglia가 사형되기까지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기나긴 법적 투쟁이 이어졌으며, 그 와중에 Battaglia는 두 번이나 사형 집행 유예를 받아 정신 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Battaglia의 변호인단은 사형집행일인 지난 목요일에도 사형 집행 연기를 위한 필사적인 법적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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