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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 시, 공공장소 흡연 금지 조례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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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등 공공장소 흡연이 여전히 허용되고 있는 일부 DFW 도시들 중 한 곳인 Garland 시가 최근 공공장소 흡연 금지 조례 제정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기 중인 지난 월요일, community services committee가 발의한 조례안을 시민에게 알리는 것에 해당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합의했으며, 이후 최종 표결 전 시민 공청회도 두 차례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안된 조례안에 따르면 식당과 술집에서 흡연이 금지되며 공공 건물 입구에서 25 feet 이내 공간과 놀이터나 공공 오락 장소의 50 feet 이내 공간에서도 흡연이 금지됩니다.
이같은 흡연 금지 조례에 대한 제정이 고려되고 있는 가운데, 흡연 손님들이 대부분인 Goldmine 레스토랑 같은 영업점 고객들 사이에서 공공장소 흡연 문제는 업주의 결정에 맡겨야 한다는 흡연 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조례안에는 빙고장을 비롯 일반 담배나 전자담배 가게 입구에서 흡연을 허용하는 일부 예외 조항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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