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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개스관 국산화에 발목 잡힌 연방 제조업 육성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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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 육성 강화를 호기롭게 강조해온 연방정부 정책이 파이프라인 국산화 사업에서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년 여전 Donald Trump 대통령은 미국 내에 설치되는 오일 개스 파이프라인을 국내산 철강으로 건설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은 발표 당시 텍사스 등 관련 지역의 에너지 산업계의 화만 돋구었을 뿐, 현재까지 Trump 행정부가 해당 정책을 실천에 옮기려 한 노력을 거의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정책 담당 기관인 연방 상무부가 작년 7월을 시한으로 실천 계획을 내놓아야 했지만 세부사항 하나 제시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해당 정책은 집권 초기 Trump 대통령 연설 때마다 주요 사안으로 등장한 것과 달리 최근 연설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파이프라인 국산화 정책을 주시해온 이들은 해당 정책이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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