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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와 Houston간 고속철 개발 사업의 일환인 Dallas Terminal 건설 계획이 어제 발표됐습니다. 

어제 오후 Dallas와 Navarro County 두 곳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공청회에 앞서 같은 날 오전 텍사스 Bullet Train 개발사가 

Dallas Terminal 건설 입지를 보여주는 지도와 투시도를 공개했습니다.

두 거대 도시를 연결할 고속철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텍사스 Central 그룹은 Interstate 30과 35 인근의 Kay Bailey Hutchison 컨벤션 센터 남쪽 60 acres 부지에 Dallas Terminal이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Dallas와 Houston을 오고 갈 승객들을 실어 나를 해당 고속철은 보통 자동차로 4시간 걸리는 240마일 거리를 최고 속도 200mph로 약 90분만에 주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고속철 이용 장소인 터미널이 DART 등 다양한 로컬 교통 네트워크에 연결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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