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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아기 구타 살해범, 구타 후 TV 시청 밝혀져 충격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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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배기 아기를 구타해 사망에 이르게 한 남성이 범행 후 태연히 TV를 시청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달 1일, 스물 한 살의 Derrick Silva가 2017년에 한살된 남자 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피해 아기의 엄마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시, Silva가 욕설과 함께 아들 Armando Soto에게 울지 말라고 다그쳤으며, 그래도 Armando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더욱 거친 말로 화를 냈다고 증언했습니다.
Silva도 경찰에 생후 19개월밖에 안된 Armando의 울음 소리에 화가 난 나머지 아기의 방으로 가서 울고 있는 아기의 뒤통수를 아주 세게 두 번 가격했으며, 그 후 TV를 보며 마음을 진정시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arrant County 검시소는 피해 아기가 머리에 둔기에 의한 부상을 입고 2017년 11월 21일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평, Silva는 10만 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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