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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의 한 편의점 직원이 매장에 침입한 무장 강도들을 방어하다 총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자정 직전 강도 사건 신고를 받은 경찰이 Oates Road 부근 Broadway Avenue의 Exxon 주유소 편의점으로 출동해 총을 맞고 사망한 남성 한 명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당시 손에 총을 든 두 명의 남성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간 뒤 근무 중인 피해 점원을 상대로 강도 짓을 벌이려 한 정황이 편의점 감시 카메라 영상에서 확인됐다고 Garland 경찰국이 밝혔습니다.

서른 다섯 살의 Manish Panday라는 남성으로 확인된 피해자가 편의점에 침입한 강도들을 막으려다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그 와중에 강도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도 용의자들은 키가 각각 6 feet와 5 feet 9 inch이며, 둘 다 마른 체격에 후드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arland 경찰은 5천달러의 포상금을 내걸고 용의자 체포를 위한 제보를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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