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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의 셧다운 사태 속에서 텍사스에 있는 대통령 도서관 3곳 중 Dallas 소재 George W. Bush Presidential Center만이 운영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센터는 지난 토요일 박물관과 Café 43 그리고 소매점을 정상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이 운영하는 연구실과 기록보관소는 당분간 운영이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llege Station 소재 George H.W. Bush Presidential Library Center는 연방 셧다운 기간 동안 폐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Austin의 Lyndon Baines Johnson Presidential Library도 해당 기간 동안 방문객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연방 정부 셧다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미 전역의 대통령 도서관은 Dallas의 Bush Center와 California의 Ronald Reagan Museum 두 곳뿐이라고 National Archives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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