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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1/22) 알링턴에 위치한 열매 맺는 교회에서 2018년 태런카운티 교회 협의회 신년 하례예배가 있었다.

해당 협의회에 속한 교회의 목사, 사모들이 모인 가운데 알링턴 열매 맺는 교회의 담임인 이대열 목사가 고린도후서 4장 16절~18절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였다.성도의 성숙과 성장에 대한 말씀으로, 불신자는 겉사람으로만 사는 존재라고 얘기하는데 겉사람이라는것은 육신 또는 낡아져 가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성도에게는 속사람이 있다, 속사람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거듭난 것이 속사람의 모습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성도의 성장과 성숙은 이 속사람이 변화되는것이므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속사람이 날로 변화되고 성숙을 이루어 가자고 전하였다.

태런카운티 교회협의회는 약 10개의 교회가 모여 서로 협력하고있는 단체로서 매년 봄, 가을 연합부흥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열고 있고, 연합 부활절 새벽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다. 현재 협의회 회장으로 시무하는 빛과소금의 교회 장요셉 목사는 요즘 교계가 많이 침체되어있는 모습들을 보게 되지만, 2018년에는 교회가 더욱 건강하고 영적으로 생기가 넘치길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태런카운티 교회협의회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성중앙교회 담임으로 시무하는 송용현 목사를 초청해 연합 부흥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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