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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단속 경관, 총기 발사에 위험 모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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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에서 교통 단속 중 총기 발사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총알이 스쳐 지나가 단속 경관이 중상을 모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Dallas 남쪽 25마일 지점 interstate 45에서 Palmer 출신 경찰관이 차량 한 대를 단속하는 상황에서, 해당 차량 탑승자들 중 한 명에 대해 Collin County에서 저지른 성폭행 관련 영장 발부를 결정한 것으로 Ellis County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과거 범행 사실이 발각된 남성이 도주 시도를 해 해당 경관이 쫓아갔지만 전기총으로 해당 남성을 제압하지 못한 바람에 두 사람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후 용의 남성이 쫓아온 경찰관의 총을 꺼내려 하는 와중에 총이 작동돼 총알이 해당 경찰관을 스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의 남성은 바로 붙잡혀서 미발급 영장을 근거로 수감됐으며, 혐의도 추가될 것으로 관계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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