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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문학회 신년 첫모임이 어제  오후 3시 30분 Carrollton H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월례회를 겸해 모인 이날 모임은 1부에서 재정보고와 작년 송년문학카페 결산,  새 회원 환영,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책을 출간한 세 명의 회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방정웅 문학회장의 “2018년 신춘문예 당선작 분류 및 시부문 작품 경향” 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3부에는 회원들간의 자유 토론과 문학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방정웅 회장은 달라스 문학회는 여러분께 항상 열려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당부했습니다.

녹취)방정웅 회장

달라스 문학회는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고 매달 넷째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정기 모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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