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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기습 예보에 도로 결빙 예방 나선 당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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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텍사스 전역에서 시작된 또 한 차례의 강추위가 DFW에서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계 당국들이 눈과 결빙으로 인한 도로 교통 문제 대비에 미리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6시부터 기온이 떨어지며 강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Dallas District에서 눈비로 인한 도로 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에 30만 갤런의 염수를 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arrollton 시에서도 경사로를 포함한 주요 도로가 얼어 붙지 않도록 미리 손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rapevine에서는 눈비로 인한 결빙에 대비해 다리와 고가도로에 모래와 소금 혼합물을 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오늘 아침 DFW의 도로 일부나 구간이 빙판길로 변한 가운데, 특히 동쪽과 남쪽 지역 운전자들은 미끄럽고 위험한 노면 상태에 주의하며 안전 운전하도록 당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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