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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적십자, 20명의 Dallas 화재 이재민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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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닥친 이번 주 월요일 Dallas에서 발생한 큰 화재로 2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미 적십자사가 이들 피해 주민들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밤 9시 30분경, Skillman Street의 Wintree Condominiums라는 건물에서 화재가 나 Dallas 소방 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이층으로 된 해당 건물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피어 오르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불을 끄려 애썼지만 다락과 지붕 쪽으로 불길이 급속히 퍼져 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소방대원들이 방어적인 진압 태세로 전환해 건물 외벽에서 불길을 잡는 사이, 화재 경보가 이어지면서 소방 지원 인력도 더 많이 투입됐습니다.
Dallas 소방국은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최소 70명의 소방대원들이 동원됐음에도 14채의 주택이 파손되고 2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상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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