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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ott 주지사, 재산세 증액 제한 요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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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Abbott 주지사가 시와 교육구, county 등 로컬 조세 관할 기관들의 연간 증세 수준이 2.5%를 넘지 않도록 상한선을 정할 것을 주 입법기관에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Abbott 주지사는 Houston에서 해당 증세 요구를 포함한 33쪽 분량의 재산세 개혁안을 공개했으며, 어제는 Arlington에서 해당 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Abbott 주지사는 언론을 통해 “급등하는 재산세로 인해 많은 텍사스 주민들이 수십 년간 거주한 집을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제 막 가정을 꾸린 젊은이들의 주택 마련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인력 채용도 어렵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치러질 주지사 선거에 또 다시 출마하는 Abbott 주지사는 오랫동안 재산세 감면안을 선거 핵심 공약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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