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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 개스 누출…175가구 피해, 29가구는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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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1-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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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Garland에서 천연개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약 175가구에 공급되던 개스가 중단되고 29가구가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개스 누출 사고는 Larry Drive Parkmont Drive 사이 교차로 아래를 지나는 폭 4 inch의 개스관을 건설 현장 인부가 훼손하는 바람에 발생했으며, 현장에 대기 중이던 개스공급사 Atmos Energy의 인력들이 보수에 바로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tmos가 사고 당시 진행되던 건설 작업은 자사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밝힌 가운데, 누출된 개스가 하수도로 흘러 들어갔다고 Garland 소방국이 발표했습니다.

Atmos의 보수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오후 5시경 대피한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갔으며, 저녁 7시경에는 100여가구에 중단됐던 개스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그리고 보수 작업을 끝낸 Atmos 인력들은 피해 가정을 일일이 돌며 개스 전원을 연결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개스 누출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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