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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자녀 학대 부부의 행태, DFW 거주때부터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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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1-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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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친 자식들을 방에 가둔 채 학대하고 방치한 캘리포니아 부부의 잔인한 행태가 한 때 거주한 Fort Worth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어제 관계 당국이 밝혔습니다. 

자녀들에 대한 끔찍한 학대로 전국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쉰 일곱 살의 David Turpin과 마흔 아홉 살의 Louise Turpin이 이번 주, 캘리포니아 Riverside County에서 체포됐습니다.

영양실조 상태의 열 일곱 살의 딸 한 명이 Los Angeles 인근에 위치한 집에서 간신히 빠져 나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이들 부부가 검거되었습니다.

Turpin 부부는 Fort Worth 지역에 살면서부터 아이들을 학대하고 방치한 가운데, 아이들과 떨어져 살며 가끔씩 먹을 것을 넣어 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Riverside County 검찰청의 Michael Hestrin 검사장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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