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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er County 화재로 주택가 대피령 발령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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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1-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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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er County의 초원 지대에서 발생한 자연 발화 화재로 Interstate 20 30이 폐쇄되고 주택가와 학교 두 곳에 대피령이 발령됐습니다. 

Farmers Road Fire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화재는 불이 난 지대에서 피어 오르는 연기가 60 miles나 떨어진 먼 곳에서 보일 정도로 규모가 컸으며, 약 천 acres 면적이 불에 탄 가운데 해당 면적의 40% 정도만 진화된 것으로 텍사스 A&M Forest Service가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Interstate 30 북쪽 지역에 새로 자리한 주택 150 가구에 대피령이 발령돼 십여 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와 고속도로로 인해 불길이 약해지고 번지는 속도가 더딘 상황 속에서 소방대원들이 불길 주변을 따라 진화 작업에 온 힘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사상자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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