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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사기꾼 수집품 위조로 또 실형…15개월형 선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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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한 위조 사기 전과가 다수 있는 Dallas 남성이 희귀한 고가의 만년필 수집 사기 행각으로 체포돼 또 다시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악명 높은 사기꾼인 마흔 아홉 살의 Mauricio Aguirre가 수 천 달러를 호가하는 보석이 박힌 custom pen을 얻기 위해 대통령과 연방정부 수집품을 위조한 혐의로 지난 금요일, 징역 1년 3개월형에 처해졌습니다.
10여년 전인, 2006년에는 거의 동일한 사기 수법 혐의로 57개월의 연방 징역형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기 행각에서, Aguirre는 John F. Kennedy 대통령의 청동 인장과 진품 인증서를 위조해 백악관 주변에서 활동하는 로비스트인 것처럼 가장해 4명의 딜러와 거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많은 가명과 가짜 신분증을 이용한 여러 사기 계획들을 꾸며 내는 Aguirre는 이미, 3번의 연방 사기 전과를 기록했음에도 사기 행각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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