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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다수 DFW 주택들 수도관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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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텍사스에 닥친 한파로 많은 주택의 수도관이 얼어 붙어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DFW의 많은 시민들이 지난 주말에 이어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서 수도관 결빙을 막기 위해 수도꼭지를 약간 틀어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도록 하고 있는 반면, 미리 대비를 못한 시민들 수도관이 얼어 큰 낭패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tate Farm Insurance는 지난 월요일, DFW 전역에서 수도관이 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도 기온이 영하 아래로 떨어져 많은 시민들이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lano 시에서는 새 수도관을 교체한 8가구의 수도계량기가 언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당 계량기들은 상자에 보관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tate Farm은 이같은 수도관 결빙 사태를 막기 위해 냉온수가 약간 흐르도록 수도꼭지를 틀어 놓을 것과 수도관 주변에 열기가 전해지도록 보호함 문을 열어 둘 것 그리고 언 수도관을 녹일때는 불꽃을 주변에 두지 않도록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해당 보험사 발표에 의하면, 이번 수도관 결빙 사태로 인한 평균 손해 배상 요구액이 5천 달러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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