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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강세 속, 병원 진료 대기시간 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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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이 DFW 지역을 휩쓸며 감염자가 급속히 느는 가운데, 병원이 연일 독감 환자들로 붐비며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 겨울 독감이 왕성한 기세로 급증하면서, Dallas County에서는 벌써 6번째 독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County 보건국은 지난 화요일, 올해 예순 살의 시니어 주민 한 명이 독감 관련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Tarrant와 Collin, Denton County에서는 지난 몇 주 사이 3100여 건의 독감 환자 발생 신고가 집계됐다고 각 보건국이 전했습니다. 이처럼, DFW 전역에서 독감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많은 환자들이 병원으로 몰려 들면서 진료 대기 시간이 몇 시간씩 지연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Fort Worth의 Cook Children`s Medical Center는 인력을 추가해 해당 병원 응급실을 찾는 독감 환자 진료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inojosa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기침과 충혈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독감 예방 백신의 효과가 미미하긴 해도 접종 받지 않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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