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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올 상반기 폭풍우 피해 가장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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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8-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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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올 상반기 중 폭풍우 피해가 가장 컸던 곳은 텍사스주다.
미국에서 올 상반기 중 폭풍우 피해가 가장 컸던 곳은 텍사스주다.

미국에서 올 상반기 중 폭풍우 피해가 가장 컸던 곳은 텍사스주였습니다. 

 

대형 재보험사인 뮌헨RE는 한 보고서에서 지난 6월 텍사스를 강타한 몇 개의 폭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가장 컸다며 피해액을 약 84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AP통신은 어제,이같이 전하며 올 상반기 미국의 폭풍우 피해가 전례없는 규모여서 무려 340억 달러의보험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세계 최대 재보험사 중 하나인 스위스RE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 우박과 번개, 폭우와 강풍을 몰고 온 대류성 폭풍의 피해액이 전 세계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 약 500억 달러의 70%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전체의 자연재해 피해액에는 올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 접경지를 강타한 강진피해액을 포함한 것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미국을 강타한 태풍 가운데 10억 달러 이상의 보험금이 지급돼야 하는 경우만 10건입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은 이미 폭염과 가뭄, 홍수, '극한 호우' 등 각종 위험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닥칠 기상 이변으로 인한 물리적·재정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태세를 즉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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