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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진작 나선 Dallas 경찰국장…기대 못 미쳐 우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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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취임한 U. Renee Hall Dallas 경찰국장이 조직 분위기 쇄신과 경찰국 사기 진작에 힘쓰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간부들과 일선 경찰 등 처음으로 소속 경관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Hall 국장이 편한 분위기를 이끌며 프로 풋볼 경기에 대한 선의의 경쟁적인 응원 구도를 부추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임 후 해당 경찰국 쇄신에 고심해 온 Hall 국장은 다음달로 예정된 풋볼 경기에 대한 내기 응원을 유도했습니다.
이는 경찰국에 유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소속 경관들이 향후 자신이 이끄는 해당 경찰국 운영에 기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이처럼 노력하는 Hall 국장의 행보는 취임 후 보인 몇몇 결정들로 경찰국 내에서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Hall 국장이 경력 부족의 경관들 일부를 지휘체계에 편입시키고 두 명의 경찰국장 후보자를 포함한 여러 명의 베테랑 경관들을 강등시킨 일로 많은 소속 경관들이 크게 실망하며 동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내기 같은 작은 성취감들로 경찰국 사기 진작을 꾀하는 Hall 국장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금 문제와 인력 감소 문제에 조직 재정비 작업까지 겹친 해당 경찰국 상황과 관련해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타개책 마련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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