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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녀 살해한 16세 소년범, 성인 재판 회부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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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Bedford에서 실종된 뒤 며칠 만에 시체로 발견된 열 네 살 소녀 살해 사건 범인으로 체포된 열 여섯 살의 십대 소년이 성인 자격으로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이번 수요일, Fort Worth 법원에서 열린 4시간에 걸친 관련 심리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tate District 법원의 Tim Menikos 판사가 주재한 해당 심리 재판에서, 십대인 피고의 유죄가 인정된다면 청소년 구금 시설에서 죄에 대한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피고측 변호인이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소녀 Kaytlynn Cargill은 지난 6월,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간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실종됐으며, 이틀 후, Arlington 쓰레기 매립지에서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가해 소년의 소지품에서 피 묻은 망치를 발견한 Bedford 경찰은 해당 소년이 Cargill을 망치로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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