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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오후 12시, 한인 문화센터에서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사회원 32명 중 22명 참석, 위임장 제출 5명으로 성원이 구성돼 시작된 이사회는 최승호 부회장의 2017년 사업 보고 및 결산 보고 후 2018년 사업 계획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7년 코리안 페스티벌 결산 공고에선 수입 $133,160.35, 지출 $156,609.20로 $23,448.85의 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적자는 유석찬 회장 사비로 충당이 되었지만, 35대 한인회 임기 동안 후원금 모금을 확대 해 개인 지출을 줄여 다음 한인회는 자금 부담 없이 한인회를 이끌 수 있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34대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장을 마친 정창수 이사장은 34대 한인회의 모든 공을 유석찬 회장에게 돌렸습니다.

녹취) 정창수 이사장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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