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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선물 도난 수사 경찰, 상심한 피해 아이들 선물도 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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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 경찰이 크리스마스 선물 절도 사건 수사와 더불어, 성탄절 선물을 마련해 피해자의 아이들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Brittney Curry라는 여성이 크리스마스 보너스로 산 자녀들의 선물을 도난 당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여성이 Saddlehorn Vista 아파트인 자택에 도착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자전거와 게임기, 신발, 옷을 바로 가져 가지 않고 차에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몇 시간 뒤, 해당 선물을 가지러 나왔지만 이미 누군가 차량 털이로 몽땅 훔쳐간 뒤였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한 무리의 십대들이 사건 당일 오후, 사건 발생 현장 근처에서 목격됐으며 이들의 자동차 등록 번호가 인근 지역에 속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건 수사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선물의 기쁨을 잃은 피해 여성 자녀들을 위해 선물을 기부함으로써 상심한 아이들의 마음도 치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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